종교계 지도자와 방송3사 대표의 만남의 자리가 문화체육부중재로
27일 낮 서울 가든호텔에서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 양측은 종교계의 청소년 유해요소 정화운동에 대한 방송의
적극적인 동참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고두현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2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