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견건설업체인 한국종합건설이 30일부터 김포사우지구에서 450가구의
아파트를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38평형과 50평형 등 중대형평형으로 구성된데다 용적률이
204%, 건폐율이 16.2%가 각각 적용돼 주거환경이 쾌적한게 특징이다.

평형별 가구수 및 분양가는 <>38평형 210가구 (평당 360만원) <>50평형
240가구 (평당 360만원) 등이며 입주예정일은 99년 4월께이다.

김포사우지구는 5,000여가구의 대단지로 조성돼 생활편익시설을 고루
갖추게 되며 48번 국도를 이용, 올림픽대로로 10분이면 진입할수 있어
교통이 편리하다.

문의 782-6441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