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6.11.28 00:00
수정1996.11.28 00:00
장은증권은 업계 최초로 "클라이언트 서버" 시스템을 개발, 지난 25일부터
고객들에게 통합카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장은증권은 이 시스템을 이용해 기존 모든 증권상품 통장거래를 "장은통합
카드" 하나로 대체했으며 전국은행지점간의 자동이체및 계좌대체거래와 채권,
주식의 가상매매및 자동매매기법도 도입했다.
< 김홍열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