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안테나] 미원그룹 ; 현대자동차써비스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원그룹이 최근 경영혁신 운동의 일환으로 "숨을 쉬고 있으면
생각하라"는 제목의 의식개혁 책자를 펴냈다고 28일 발표했다.
이 책은 휴대하기 간편한 A5크기에 60여쪽 분량으로 사내 의식개혁
대변지인 "미원의 소리"에 지난 91년부터 5년동안 게재됐던 내용을 편집한
것이다.
미원은 이 책은 발명왕 토마스 에디슨 강철왕 카네기 미국 정치가 벤자민
프랭클린 등 유명인의 일화와 경영혁신 사례를 소개하는 만화 및 일러스트
등으로 엮어져 있다고 설명했다.
미원은 이 책이 자유로운 발상과 건전한 비판이 수용되는 열린 조직을
만드는데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현대자동차써비스는 경남 김해시 지내공업지구내에 대규모 직영정비
공장인 김해사업소를 29일 개설한다.
6천8백92평 부지에 연건평 6천9백70제곱미터 규모로 지어진 이 사업소에는
총 1백10개의 작업대를 설치해 연간 3만8천대의 차량을 정비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써비스는 이로써 22개 대규모 직영정비공장 체제를 갖추게
됐다.
< 김정호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29일자).
생각하라"는 제목의 의식개혁 책자를 펴냈다고 28일 발표했다.
이 책은 휴대하기 간편한 A5크기에 60여쪽 분량으로 사내 의식개혁
대변지인 "미원의 소리"에 지난 91년부터 5년동안 게재됐던 내용을 편집한
것이다.
미원은 이 책은 발명왕 토마스 에디슨 강철왕 카네기 미국 정치가 벤자민
프랭클린 등 유명인의 일화와 경영혁신 사례를 소개하는 만화 및 일러스트
등으로 엮어져 있다고 설명했다.
미원은 이 책이 자유로운 발상과 건전한 비판이 수용되는 열린 조직을
만드는데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현대자동차써비스는 경남 김해시 지내공업지구내에 대규모 직영정비
공장인 김해사업소를 29일 개설한다.
6천8백92평 부지에 연건평 6천9백70제곱미터 규모로 지어진 이 사업소에는
총 1백10개의 작업대를 설치해 연간 3만8천대의 차량을 정비할 수 있다.
현대자동차써비스는 이로써 22개 대규모 직영정비공장 체제를 갖추게
됐다.
< 김정호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