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감독원, 33개 생보사 사업비 분석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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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생명이 계획보다 사업비를 가장 덜 썼으며 동양생명이 사업비를 제일
헤프게 쓴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보험감독원은 96사업연도 상반기(96년4~9월) 국내 33개 생보사에
대한 사업비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사업비는 점포관리비 보험료 수금비용 등을 말하는 것으로 인가된 상품별로
보험료중 예정사업비율이 정해져 있어 예정사업비율을 넘으면 비차손(반대는
비차익)이 발생한다.
삼성생명은 작년 상반기 3억원의 비차익을 낸데 이어 올상반기엔 1,189억원
이나 늘어난 1,192억원의 비차익을 발생시켰다.
< 정구학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29일자).
헤프게 쓴 것으로 나타났다.
28일 보험감독원은 96사업연도 상반기(96년4~9월) 국내 33개 생보사에
대한 사업비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사업비는 점포관리비 보험료 수금비용 등을 말하는 것으로 인가된 상품별로
보험료중 예정사업비율이 정해져 있어 예정사업비율을 넘으면 비차손(반대는
비차익)이 발생한다.
삼성생명은 작년 상반기 3억원의 비차익을 낸데 이어 올상반기엔 1,189억원
이나 늘어난 1,192억원의 비차익을 발생시켰다.
< 정구학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