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투자신탁 시장 빠르면 내년중 진출"..자딘플레밍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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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면 내년중에 자딘플레밍이 한국투자신탁 시장에 진출할 전망이다.
헨리 스트럿 자딘플레밍 회장은 28일 "한국투자신탁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구체적인 방안을 검토중"이라며 "멀지 않은 장래에 연락사무소를 현지법인
이나 합작법인으로 승격시켜 영업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딘플레밍증권 서울지점 개설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방한한 스트럿
회장은 "자딘플레밍은 아시아지역에 전문성을 갖고 있으며 일본투신시장에도
성공적으로 진출했다"며 "한국에서도 성공을 확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 홍찬선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29일자).
헨리 스트럿 자딘플레밍 회장은 28일 "한국투자신탁 시장에 진출하기 위해
구체적인 방안을 검토중"이라며 "멀지 않은 장래에 연락사무소를 현지법인
이나 합작법인으로 승격시켜 영업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딘플레밍증권 서울지점 개설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방한한 스트럿
회장은 "자딘플레밍은 아시아지역에 전문성을 갖고 있으며 일본투신시장에도
성공적으로 진출했다"며 "한국에서도 성공을 확신하고 있다"고 말했다.
< 홍찬선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