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아나운서연합회 (회장 김상준)가 수여하는 96 한국 아나운서
대상에 서기철 (KBS) 김현주 (PBC) 아나운서가 26일 뽑혔다.

또 전직 아나운서들의 모임인 아나운서클럽에서 주는 한국 아나운서클럽
회장상은 박명규 (CBS) 강영은 (MBC) 아나운서에게 각각 돌아갔다.

시상식은 30일 오후 6시30분 서울 여의도 63빌딩 체리홀에서 96 한국
아나운서대회와 함께 열린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