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사랑방] 실적호전 낙폭과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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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이 가까워지면서 증권사들이 12월 결산법인에 대한 영업실적을 추정하고
있다.
금년에는 경기부진으로 인해 상장업체의 매출은 15% 증가하지만 경상이익은
40%정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가도 이를 반영하여 KOSPI가 연초대비 160포인트 하락하였다.
그러나 전반적인 실적부진에도 불구하고 영업실적이 상당히 호전되는 기업도
상당수 있다.
이들 기업중에는 주가가 오른 종목도 있지만 전체시장 분위기에 따라 크게
하락한 종목도 있다.
향후 주가전망이 불투명하고 주도주가 없는 현 상황에서 실적호전 낙폭과대
주는 내년 영업실적이 공표될 때까지 가장 안전하고 유망한 종목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29일자).
있다.
금년에는 경기부진으로 인해 상장업체의 매출은 15% 증가하지만 경상이익은
40%정도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가도 이를 반영하여 KOSPI가 연초대비 160포인트 하락하였다.
그러나 전반적인 실적부진에도 불구하고 영업실적이 상당히 호전되는 기업도
상당수 있다.
이들 기업중에는 주가가 오른 종목도 있지만 전체시장 분위기에 따라 크게
하락한 종목도 있다.
향후 주가전망이 불투명하고 주도주가 없는 현 상황에서 실적호전 낙폭과대
주는 내년 영업실적이 공표될 때까지 가장 안전하고 유망한 종목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