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정보통신은 유치원생과 초등학생들이 게임을 즐기면서 논리 학습을
할수 있는 "엘로이의 곤충소동"과 "엘로이의 악당소당"등 2종의 CD롬을
선보였다.

주인공 엘로이가 여러가지 어려움에 부딪치며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함께 거치며 논리적 사고력과 추리력을 기를 수있는 제품.

또 기초과학 상식과 인터넷 사용법도 자연스럽게 배울수 있다.

모든 내용이 컴퓨터 애니메이션으로 제작됐으며 탄탄한 학습내용과
완성도 높은 화면디자인및 귀여운 등장인물로 어린이들이 흥미를 갖고
컴퓨터 사용법을 자연스럽게 익힐 수있다.

가격은 각각 3만3,000원.

< 유병연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2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