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회 구상전 공모전 금상 (하나은행장상.상금1,000만원) 수상자로
"화려한 외출"을 출품한 한경자씨가 뽑혔다.

은상 (우진물산회장상.상금 600만원)은 오현정 (상), 동상은 박구영
(이미지9611), 신한상은 김성규 (기억)씨가 차지했다.

입상작은 63회 구상전 회원작품과 함께 30일~12월7일 서울 예술의전당
미술관에 전시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