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실련 과학기술위원회는 28일 오후 경실련 강당에서 "지적재산권 침해,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토론회를 가졌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백태승 연세대교수
김성기 변리사
양지원 한국과학기술원교수의 발제에 이어
고중원 특허청제도과장
박갑일 아주샷다대표
박기영 순천대교수 등이 토론을 벌였다.

모임에는 하선정 하선정식품명예회장 이해남 발명이야기대표 등
지적재산권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1월 3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