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6.12.01 00:00
수정1996.12.01 00:00
특허청은 1일 상표등록제도를 세계화하고 출원인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내년7월부터는 국제상품분류체계(NICE)에 맞춰 상표출원을 받기로
했다.
그동안 사용된 국내 상품분류체계는 지난 50년부터 사용돼온 것으로
국제기준과 달라 내국인의 국제출원및 외국인의 국내출원때 출원인이
관련 서류를 다시 작성해야하는 불편을 겪었다.
< 정종호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