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에는 동양강철 정일공업 등 2개사가 유상증자에서 발생한 실권주를
일반에 공모한다.

실권주식수는 동양강철이 11만8,752주이고 정일공업은 1만6,000주이다.

공모가는 동양강철이 1만7,500원이고 정일공업이 2만9,800원으로 결정됐다.

동양강철 공모가는 30일 현재 주가의 70%선이고 정일공업은 67%선이다.

주간사는 조흥증권(동양강철)과 현대증권(정일공업)이 각각 맡았다.

< 김홍열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