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6.12.02 00:00
수정1996.12.02 00:00
독일 항공사인 루프트한자는 금년 9월까지의 세전 순이익이 4억3천4백만
마르크(미화 2억8천5백5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5억6백만마르크에
비해 14%가 줄었다고 1일 밝혔다.
루프트한자사는 이 기간의 총 매출액이 1백52억 마르크로 지난해의
1백43억 마르크에 비해 6.6% 증가했지만 여러 사업부문의 실적부진으로
인해 이같은 순이익감소현상이 발생했다고 말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