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업테크] "상호신용금고 '7건' 새주인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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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신용금고가 7건 매물로 나와있다.
경기남부지역에 8만평의 부지를 소유한 축산업체, 미국 동부지역의
건설회사도 새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매수주문으로는 생명보험회사가 관심을 끈다.
한국 M&A에 나온 매물중 상호신용금고는 모두 6건으로 매출이 200억원에서
1000억원이다.
지역은 경북 2건 경인 충남 충북 강원 각 한건씩이다.
매도희망가격은 60억~150억원.
호텔은 서울에 위치한 2류로 200억원에 매도하기를 원하고있다.
아시아 M&A에 나온 상호신용금고는 경남 광역시에 위치해있으며 여수신
규모가 500억원에 달하고 있다.
매도희망가격은 140억원이다.
같은 중개회사에 나온 축산업체는 경기 남부지역에서 8만평의 부지를
보유하고있다.
교통사정이 비교적 양호해 매수후 주말농장사업이나 실버타운으로
조성하기에 적격이라고 한다.
경기북부에 위치한 연수원은 부지가 5000평으로 호수를 끼고 있는 등
주변경관이 우수하다.
현재 여러기업이 사용하고 있어 연수원으로서는 우수하다고 중개회사는
밝힌다.
프론티어 M&A에 나온 미국 동부지역의 건설회사는 빌딩 도로 굴착 등에
기술을 보유, 연간 1200만달러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가정용 인테리어 소품제작업체는 장식용 액자 거울 전등 등 가정용
소품가구를 생산하고 있고 연간 매출액은 1700만달러.
항공화물도매업체와 전기설비업체는 지역이름만 대면 알수 있는 알려진
업체로 협의후 가격을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소매영업에 강한 상장회사가 보험업에 진출하기위해 생명보험회사를
찾고 있다.
규모는 가급적 적은게 좋다고 한다.
또 상장사를 찾고있는 기업도 있는데 부채와 종업원이 적으면 더욱
좋다고 한다.
< 박주병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2일자).
경기남부지역에 8만평의 부지를 소유한 축산업체, 미국 동부지역의
건설회사도 새주인을 기다리고 있다.
매수주문으로는 생명보험회사가 관심을 끈다.
한국 M&A에 나온 매물중 상호신용금고는 모두 6건으로 매출이 200억원에서
1000억원이다.
지역은 경북 2건 경인 충남 충북 강원 각 한건씩이다.
매도희망가격은 60억~150억원.
호텔은 서울에 위치한 2류로 200억원에 매도하기를 원하고있다.
아시아 M&A에 나온 상호신용금고는 경남 광역시에 위치해있으며 여수신
규모가 500억원에 달하고 있다.
매도희망가격은 140억원이다.
같은 중개회사에 나온 축산업체는 경기 남부지역에서 8만평의 부지를
보유하고있다.
교통사정이 비교적 양호해 매수후 주말농장사업이나 실버타운으로
조성하기에 적격이라고 한다.
경기북부에 위치한 연수원은 부지가 5000평으로 호수를 끼고 있는 등
주변경관이 우수하다.
현재 여러기업이 사용하고 있어 연수원으로서는 우수하다고 중개회사는
밝힌다.
프론티어 M&A에 나온 미국 동부지역의 건설회사는 빌딩 도로 굴착 등에
기술을 보유, 연간 1200만달러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가정용 인테리어 소품제작업체는 장식용 액자 거울 전등 등 가정용
소품가구를 생산하고 있고 연간 매출액은 1700만달러.
항공화물도매업체와 전기설비업체는 지역이름만 대면 알수 있는 알려진
업체로 협의후 가격을 결정하겠다는 입장이다.
한편 소매영업에 강한 상장회사가 보험업에 진출하기위해 생명보험회사를
찾고 있다.
규모는 가급적 적은게 좋다고 한다.
또 상장사를 찾고있는 기업도 있는데 부채와 종업원이 적으면 더욱
좋다고 한다.
< 박주병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