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투신, 주문형상품 개발나서 .. 국내 금융권 처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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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이 원하는대로 상품을 만들어드립니다"
대한투자신탁이 금융권으로선 처음으로 주문형상품 개발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주문형상품 개발제도는 새상품개발 과정에서부터 고객이 자신의 저축목적에
맞게 <>투자대상 <>투자기간 <>저축금의 불입형태 <>투자금액은 물론 부대
서비스까지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것.
이에 따라 대한투신은 2일부터 내년 3월까지 전 영업점및 본사 상품개발팀
에서 고객들을 대상으로 새상품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모하기로 했다.
이번 공모에는 아이디어를 제출한 모든 고객에게 사은품을 제공하는 데다
실제상품으로 채택될 경우 최우수작 우수작 가작 등 8건을 선정, 최고
100만원의 상금도 주어진다.
< 최명수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3일자).
대한투자신탁이 금융권으로선 처음으로 주문형상품 개발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주문형상품 개발제도는 새상품개발 과정에서부터 고객이 자신의 저축목적에
맞게 <>투자대상 <>투자기간 <>저축금의 불입형태 <>투자금액은 물론 부대
서비스까지 아이디어를 제공하는 것.
이에 따라 대한투신은 2일부터 내년 3월까지 전 영업점및 본사 상품개발팀
에서 고객들을 대상으로 새상품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모하기로 했다.
이번 공모에는 아이디어를 제출한 모든 고객에게 사은품을 제공하는 데다
실제상품으로 채택될 경우 최우수작 우수작 가작 등 8건을 선정, 최고
100만원의 상금도 주어진다.
< 최명수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