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신] 씨에씨울란씨, 에벤에셀패션디자인전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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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에벤에셀 세계패션디자인 콘테스트 (29일 신라호텔)에서 타이완
출신의 씨에 씨울란씨 (25.여)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50년대의 엘레강스를 찾아서"라는 제목의 검정색 모직드레스로 미화
3만달러의 상금을 받은 씨울란씨는 "앞으로 프랑스에 유학, 오트쿠튀르
여성복을 공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행사에서는 총 911명 (국내 581명, 해외 330명)의 응모자중 예선을
거친 12개국 54명 (국내 36명, 해외 18명)이 열띤 경합을 벌였으며 최종
선발된 9명의 수상자에게 총 5만2,000달러의 상금이 돌아갔다.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금상.심사위원장상 : 최경옥 (한국)
<>은상 : 제이 맥커롤 (미국). 리타 유 웨이 (영국)
<>동상 : 최은선 (한국) 카타리나 코직 (크로아티아).
타냐 헨더슨 (미국). 전지훈 (한국)
<>울마크상 : 카트린 살라 (프랑스)
< 조정애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3일자).
출신의 씨에 씨울란씨 (25.여)가 영예의 대상을 차지했다.
"50년대의 엘레강스를 찾아서"라는 제목의 검정색 모직드레스로 미화
3만달러의 상금을 받은 씨울란씨는 "앞으로 프랑스에 유학, 오트쿠튀르
여성복을 공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행사에서는 총 911명 (국내 581명, 해외 330명)의 응모자중 예선을
거친 12개국 54명 (국내 36명, 해외 18명)이 열띤 경합을 벌였으며 최종
선발된 9명의 수상자에게 총 5만2,000달러의 상금이 돌아갔다.
수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금상.심사위원장상 : 최경옥 (한국)
<>은상 : 제이 맥커롤 (미국). 리타 유 웨이 (영국)
<>동상 : 최은선 (한국) 카타리나 코직 (크로아티아).
타냐 헨더슨 (미국). 전지훈 (한국)
<>울마크상 : 카트린 살라 (프랑스)
< 조정애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