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계] 미국 작가 앤 리디, 작품전 .. 7일까지 갤러리나인 입력1996.12.02 00:00 수정1996.12.02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작가 앤 리디의 작품전이 7일까지 서울 관훈동 갤러리나인(725-1585)에서 열리고 있다. 뉴욕 파슨스디자인대 교수인 리디는 실크 나무 대리석 철 한지 등 다양한소재로 원형과 네모꼴을 만들어 동양적 선과 관조의 세계를 형상화했다. 출품작은 20여점.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3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1박2일 겨울 바다 여행, 유유자적한 '부산 기장'으로 바다는 역시 겨울 바다라고 했다. 삼면이 바다인 한반도에서 바다로 향하는 것이야 어렵지 않지만, 자신만의 시간에 집중할 수 있는 조용한 곳을 찾는다면 부산 기장이 제격이다. 같은 부산이라고 해도, 빼곡한 상점과 북적... 2 전화번호까지 바꾸더니…4년 잠적한 권오중 사연에 '뭉클' 약 4년간 이렇다 할 작품 활동이 없었던 배우 권오중이 가족과의 시간을 보내기 위해 활동을 중단했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발달장애 아들이 연기를 배우고 있다는 소식도 전했다.28일 연예계 등에 따르면 지난 27일 ... 3 게으름뱅이 CEO가 만든 유니클로 [서평] 토요타, 파나소닉, 소니 일본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기업들 대부분 80년대 버블경제와 함께 성장했다.유니클로는 조금 다르다. 버블경제가 꺼지고 일본 경제가 침체기를 겪은 90년대부터 본격 성장했다. 일본 거대 기업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