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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버스카드 운영주체 금융기관으로 바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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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카드 운영주체가 버스운송사업조합에서 금융기관으로 바뀔
    전망이다.

    서울시는 2일 버스카드 제작비용 부담이 가중되면서 사실상 공급을
    중단한 버스조합과 버스카드 수입업체인 인텍크사 대신 제3자인 금융
    기관이 제작비용을 전액 부담하는 조건으로 버스카드를 독점 판매.공
    급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중이라고 밝혔다.

    시는 인수할 금융기관이 선정되면 버스조합만이 버스카드 독점 판매
    및 운영권을 가질 수 있다는 법령의 개정작업과 기술적.수익적인 문제
    를 보완할 계획이다.

    시의 이같은 방침은 버스카드 제작비용때문에 버스조합측과 인텍크사가
    카드공급물량을 제한해 시중에 버스카드 품귀현상이 발생하고 있기 때문
    이다.

    그동안 인텍크사와 버스조합은 버스카드에 드는 제작비용 3천8백50원
    (현재 4천4백여원)을 각각 2천3백50원,1천5백원씩 분담키로 계약을 맺어
    지금까지 인텍크사는 48억여원,버스조합은 30억여원을 지불한 것으로 나
    타났다.

    그러나 이들은 2백만장까지만 이같은 비용을 분담키로 하고 나머지
    물량에 대해서는 아무런 계약을 해놓지 않아 2백만장이 모두 공급되는
    연말이후에는 추가 공급이 중단될 전망이다.

    시는 이에 따라 최근 이들에게 새로운 비용분담 계약을 맺어 추가 공
    급토록 계속 종용했으나 회사경영상의 이유를 들어 더 이상 추가부담을
    할 수 없다고 나오자 제3자에게 비용부담을 전적으로 맡기는 방안을 강
    구한 것이다.

    < 한은구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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