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하나로프라자 농산물직판장 건립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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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시는 내년 8월부터 조리면 장곡리 통일로변 장곡휴게소 일대에
농협과 공동으로 농수축산물 등을 싼값에 공급하는 하나로프라자 농산물
직판장을 건립, 운영하기로 했다.
시는 65억원을 들여 현재의 장곡휴게소를 포함한 이 일대 1만5천여평방m에
지상 2층, 연면적 3천6백평방m규모의 농산물직판장을 오는 5일 착공, 내년
7월말 완공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이 농산물직판장에는 농수축산물과 공산품 매장, 주차장(6천6백여평방m),
휴게소 및 주유소 등이 들어서며 농수축산물 등은 시중가 보다 10~20% 가량
싸게 판매된다.
직판장 건립을 위해 시와 농협은 지난 3월 15억원 상당의 부지와 조성비는
시가, 건축과 시설공사비 등은 9개 파주 농협지역조합이 각각 부담하고
운영은 농협이 직접 하는 하나로프라자 농산물직판장 건립협약을 체결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4일자).
농협과 공동으로 농수축산물 등을 싼값에 공급하는 하나로프라자 농산물
직판장을 건립, 운영하기로 했다.
시는 65억원을 들여 현재의 장곡휴게소를 포함한 이 일대 1만5천여평방m에
지상 2층, 연면적 3천6백평방m규모의 농산물직판장을 오는 5일 착공, 내년
7월말 완공할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이 농산물직판장에는 농수축산물과 공산품 매장, 주차장(6천6백여평방m),
휴게소 및 주유소 등이 들어서며 농수축산물 등은 시중가 보다 10~20% 가량
싸게 판매된다.
직판장 건립을 위해 시와 농협은 지난 3월 15억원 상당의 부지와 조성비는
시가, 건축과 시설공사비 등은 9개 파주 농협지역조합이 각각 부담하고
운영은 농협이 직접 하는 하나로프라자 농산물직판장 건립협약을 체결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