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가] PD수첩 '총성없는...' 등 YWCA 평화/환경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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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TV 인기프로그램 "PD수첩"의 "총성없는 전쟁 고엽제"편과
"고성산불 현장을 가다"편이 대한YWCA연합회 선정 "제1회 YWCA가 뽑은 좋은
TV프로그램"의 평화부문 및 환경부문 대상 수상작으로 뽑혔다.
이 상은 YWCA가 국내 TV프로그램중 평화 환경 여성의 3개부문 우수작을
선정, 시상하는 것으로 올해 신설됐다.
"총성없는 전쟁 고엽제"의 경우 고엽제 피해자들의 고통과 현실을
밀도있게 다뤄 평화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였고, "고성산불 현장을 가다"는
낙후된 진화대책을 고발하고 각종 자료제시를 통해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인 점이 평가됐다.
평화부문 으뜸상은 KBS2TV의 "체험, 삶의 현장", 버금상은 SBSTV의
"추적, 사건과 사람들-해외 입양아 친부모를 찾습니다", 환경부문 으뜸상은
SBSTV "8시뉴스-시화호 3억톤 폐수방류", 버금상은 EBSTV "하나뿐인 지구"가
각각 선정됐다.
여성부문은 대상과 으뜸상 해당작 없이 버금상에 MBCTV "PD수첩-승진
성차별, 여자는 승진할 수 없다"편이 뽑혔다.
시상식은 6일 오전 11시 서울 명동 대한YWCA회관 2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4일자).
"고성산불 현장을 가다"편이 대한YWCA연합회 선정 "제1회 YWCA가 뽑은 좋은
TV프로그램"의 평화부문 및 환경부문 대상 수상작으로 뽑혔다.
이 상은 YWCA가 국내 TV프로그램중 평화 환경 여성의 3개부문 우수작을
선정, 시상하는 것으로 올해 신설됐다.
"총성없는 전쟁 고엽제"의 경우 고엽제 피해자들의 고통과 현실을
밀도있게 다뤄 평화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였고, "고성산불 현장을 가다"는
낙후된 진화대책을 고발하고 각종 자료제시를 통해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높인 점이 평가됐다.
평화부문 으뜸상은 KBS2TV의 "체험, 삶의 현장", 버금상은 SBSTV의
"추적, 사건과 사람들-해외 입양아 친부모를 찾습니다", 환경부문 으뜸상은
SBSTV "8시뉴스-시화호 3억톤 폐수방류", 버금상은 EBSTV "하나뿐인 지구"가
각각 선정됐다.
여성부문은 대상과 으뜸상 해당작 없이 버금상에 MBCTV "PD수첩-승진
성차별, 여자는 승진할 수 없다"편이 뽑혔다.
시상식은 6일 오전 11시 서울 명동 대한YWCA회관 2층 회의실에서 열린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