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자력을 이해하는 여성모임" (총재 신영순)은 3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대회의장에서 창립 1주년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안광구 통상산업부차관
김지호 과학기술처원자력실장
이종훈 한국전력사장
이만우 한국원자력문화재단이사장
이연숙 한국여성단체협의회장
김계휘 한국전력부사장
설동선 영광원진회회장
신기조 전우회회장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이 모임은 작년 12월에 결성된 단체로 현재 전국 15개시.도협의회에
5,000명의 회원이 가입돼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