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석호 현사장을 유임시키는 등 임원급 인사를 단행했다.
부사장에는 선상인 나산종합건설 전무, 지원담당이사에는 신극상
나산종합건설 부장을 승진발령했다.
나산그룹은 (주)송산을 조속히 정상화시켜 기존 나산종합건설은 서울,
경기지역의 주상복합빌딩, 백화점등 자체개발사업에 주력케 하고 송산은
광주, 전남지역의 아파트사업과 수주사업에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그밖의 인사내용은 다음과 같다.
<> 상무 <>
<>공진식 재경.영업총괄
<>조영권 기술총괄
<>김찬기 건축담당
<>박찬규 서울사무소장
<> 이사 <>
<>김기곤 현장소장
<>박준홍 재경담당
< 권수경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