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정보사회시범사업에 한국 참여 .. 내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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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가 선진7개국(G7)이 공동 추진중인 정보사회시범사업에 내년부터
참여한다.
이사업은 지난92년 브뤼셀에서 열린 "정보사회에 관한 G7각료회의"에서
인류사회의 이익을 위해 정보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시작한 것으로
정부온라인화 전자도서관 전자박물관 중소기업시장지원등 모두 11개로 이뤄져
있다.
정보통신부는 G7정보사회시범사업 참여를 위해 한국전산원을 총괄전담기관
선정하고 국립중앙도서관,문화예술진흥원등을 전담연구기관으로 잠정 결정했
다고 4일 발표했다.
이와관련 정부온라인화 프로젝트의 경우 내년중반 서울에서 회의를 열고 전
담연구기관으로 한국전산원을 선정해 "정부정보의 공동활용"이라는 서브프로
젝트에 간사국 역할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통부는 이사업에 참여해 범세계초고속정보통신기반(GII) 구축사업에 주도
적으로 참여,선진국과 공동연구및 기술개발,운용경험을 공유해 국내 정보화에
큰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건수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5일자).
참여한다.
이사업은 지난92년 브뤼셀에서 열린 "정보사회에 관한 G7각료회의"에서
인류사회의 이익을 위해 정보기술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시작한 것으로
정부온라인화 전자도서관 전자박물관 중소기업시장지원등 모두 11개로 이뤄져
있다.
정보통신부는 G7정보사회시범사업 참여를 위해 한국전산원을 총괄전담기관
선정하고 국립중앙도서관,문화예술진흥원등을 전담연구기관으로 잠정 결정했
다고 4일 발표했다.
이와관련 정부온라인화 프로젝트의 경우 내년중반 서울에서 회의를 열고 전
담연구기관으로 한국전산원을 선정해 "정부정보의 공동활용"이라는 서브프로
젝트에 간사국 역할을 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정통부는 이사업에 참여해 범세계초고속정보통신기반(GII) 구축사업에 주도
적으로 참여,선진국과 공동연구및 기술개발,운용경험을 공유해 국내 정보화에
큰 도움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건수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5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