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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해컵 세계여자바둑선수권] 인터뷰 : 우승 루이 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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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유일의 여류구단으로 보해컵을 두번이나 차지하게 된 루이나이웨이는
    "지난 2회대회에서 초반에 탈락하는 부진을 보였는데 이번대회에서
    우승으로 세계여류바둑 정상을 차지하게 돼 무척 기쁘다"며 소감을
    말했다.

    -가장 어려웠던 때는.

    "지난 결승1국 대결이 가장 힘들었다.

    펑윈 팔단의 응수가 날카로와 대국이 끝날때까지 승부를 예측할 수
    없었다.

    감기가 걸려 체력도 많이 떨어져 있었는데 운이 따른것 같다"

    -언제 승리를 확신했나.

    "초반 상변에 세력을 확보해 다소 우세하다는 것을 느꼈으나 점심시간이
    지나면서 펑윈이 무리하게 바둑을 두는것 같아 이때 승리를 확신했다.

    또 세력바둑이 특기인 펑윈이 이것을 포기하고 나의 장기인 실리와
    싸움바둑으로 일관해 비교적 대국을 유리하게 이끌수 있었다"

    -미국에서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가.

    "지난해 미국에도 프로기사바둑대회인 "마스타배"가 생겼다.

    1회대회에서는 남편인 쟝주주 구단이 우승을 차지했다.

    지난 6월 2회대회에 출전해 예선과 본선을 통과해 쟝주주와 결승대결을
    벌였는데 1대2로 졌다.

    미국프로기사협회가 개최할 예정인 바둑대회에 적극 참여해 미국바둑
    발전에 일조하고 싶다"

    루이나이웨이는 이번 대회 우승을 계기로 바둑공부에 더욱 정진, 남편과
    함께 세계바둑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올리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5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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