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원그룹 계열 미원농장은 하루 500마리를 처리할수 있는 전남 함평
우성식품의 육가공공장을 장기임대했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미원농장은 하루 2,500마리의 돼지고기를 가공할수 있는 축산전문
기업으로 발돋움할수 있게 됐다.

미원은 함평공장을 수출물량 생산기지로 활용할 계획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