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기술품질원(원장 이승배)산하 요업기술원은 5일 오전 서울 금천구
가산동 소재 본원에서 이우영중기청장을 비롯 도자기업체대표 학계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도자기연구센터"현판식을 가졌다.

국내도자기기술과 산업발전을 위해 요업기술원내에 설치된 도자기연구센터
는 도자기소성연구실 원료 소지연구실등 5개의 전문연구실과 도자기전시장
등을 두고있다.

도자기연구센터는 앞으로 5년간 30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투입,
산학연콘소시엄을 구성해 도자기의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정동헌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