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속에서] '경제기사는 돈이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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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기사는 돈이다"(강형문.송양민공저 거름간)중 "숫자를 바르게
읽어야 한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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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기사에는 통계수치가 많이 들어간다.
이때문에 기사가 딱딱해지고 숫자가 여러개 계속해서 나오면 머리가
금방 아파진다.
그러나 경제수치에는 "물가 5% 상승" "GNP 8% 성장" "시중금리 12%
돌파"등에서처럼 숫자에 여러가지 뜻이 함축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경제기사를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코멘트뿐만
아니라 숫자 그 자체를 보고도 그 의미를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
경제기사의 제목이나 내용에 나오는 숫자를 보고 그 의미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훈련이 필요하다.
먼저 경제기사를 지속적으로 읽는 습관을 들이도록 한다.
아울러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기사들을 모아 두면 나중에 연관되는
기사의 의미를 손쉽고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6일자).
읽어야 한다"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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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기사에는 통계수치가 많이 들어간다.
이때문에 기사가 딱딱해지고 숫자가 여러개 계속해서 나오면 머리가
금방 아파진다.
그러나 경제수치에는 "물가 5% 상승" "GNP 8% 성장" "시중금리 12%
돌파"등에서처럼 숫자에 여러가지 뜻이 함축되어 있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경제기사를 올바르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코멘트뿐만
아니라 숫자 그 자체를 보고도 그 의미를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
경제기사의 제목이나 내용에 나오는 숫자를 보고 그 의미를 판단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훈련이 필요하다.
먼저 경제기사를 지속적으로 읽는 습관을 들이도록 한다.
아울러 중요하다고 여겨지는 기사들을 모아 두면 나중에 연관되는
기사의 의미를 손쉽고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