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생명(사장 서우식)은 5일 대강당에서 임직원및 설계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7주년 기념식을 갖고 5년이상 장기근속 직원 125명과 장기근속
생활설계사 154명의 노고를 치하하고 시상했다.

지난 89년 설립된 한덕생명은 연간 수입보험료가 6,000억원을 이미 넘어
섰으며 보유계약 20조원, 총자산 1조원대를 앞두고 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