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스 옐친 러시아 대통령과 빌 클린턴 미대통령은 내년 3월 아마도
미국에서 정상회담을 가질 것이라고 옐친 대통령 대변인이 5일 밝혔다.

백악관도 클린턴대통령과 옐친대통령이 내년 3월 정상회담을 가질 예정
이라고 밝혔으나 정상회담 장소는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6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