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공업, 시화공단내 공장 완공.가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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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장차제조업체인 건양공업(대표 이택림)이 안산시 시화공단내에 공장을
완공하고 본격가동에 들어갔다.
건양은 총 30억원을 투입,시화공단내 부지2천여평 건평 8백여평규모의 특
장차전문공장을 준공,생산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새 공장은 방송중계차 통신차량 시위진압차등 월평균 20여대의 특장차를
생산할수 있는 설비를 갖췄다.
신규 방송통신사업자들의 증가로 늘고 있는 방송중계차등 특장차의 수요
에 대비, 공장을 마련케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건양공업은 기존의 안양 1,2공장과 함께 시화공장을 준공함으로써 종합
특장차업체로 발돋움할수있는 기틀을 마련케됐다.
건양은 그간 안양공장에서 OEM(주문자상표부착)방식으로 냉동차등 탑차
와 특장차등을 생산,자동차업계에 납품해왔다.
< 이창호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7일자).
완공하고 본격가동에 들어갔다.
건양은 총 30억원을 투입,시화공단내 부지2천여평 건평 8백여평규모의 특
장차전문공장을 준공,생산을 시작했다고 6일 밝혔다.
새 공장은 방송중계차 통신차량 시위진압차등 월평균 20여대의 특장차를
생산할수 있는 설비를 갖췄다.
신규 방송통신사업자들의 증가로 늘고 있는 방송중계차등 특장차의 수요
에 대비, 공장을 마련케 됐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건양공업은 기존의 안양 1,2공장과 함께 시화공장을 준공함으로써 종합
특장차업체로 발돋움할수있는 기틀을 마련케됐다.
건양은 그간 안양공장에서 OEM(주문자상표부착)방식으로 냉동차등 탑차
와 특장차등을 생산,자동차업계에 납품해왔다.
< 이창호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