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중공업 대우중공업 삼성중공업 등 16개 강구조물 제작업체들은
6일 서울 무역센터 대회의실에서 "한국강구조협의회" 창립총회를 갖고
김정국 현대중공업사장을 초대회장으로 선임했다.

총회에서는 또 양득춘 동국산업사장과 조성욱 태성기공사장이 부회장으로,
양승인 흥화공업사장이 감사로 선임됐다.

< 이영훈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