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한국 골퍼 8명 26위권에 .. 로열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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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차드 캐플란 (남아공)과 폴 폴리 (호주)가 공동 선두를 이룬 "96
오메가투어 더 로열클래식골프대회에서 한국 골퍼 8명이 상위권에 진입했다.
캐플란은 5일 태국 파타야 부라파GC (파 72)에서 열린 총상금
32만5천달러의 대회 1라운드에서 마지막 4개홀을 모두 버디로 장식하며
17,18번홀을 버디와 이글로 마감한 폴리와 7언더파 65타로 공동 선두가
됐다.
한국의 임진한은 선두와 3타차인 68타로 공동 9위, 올시즌 국내 상금 1위
최경주와 김종덕, 권오철, 모중경은 69타로 공동 17위에 각각 올랐고
오메가투어 상금 1위 강욱순과 박남신, 이강선은 70타로 공동 26위에
랭크되는 등 8명이 26위 이내에 들었다.
이들 이외에 재미교포 이준석은 71타로 공동 41위, 조철상과 최광수는
72타로 공동 57위를 기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7일자).
오메가투어 더 로열클래식골프대회에서 한국 골퍼 8명이 상위권에 진입했다.
캐플란은 5일 태국 파타야 부라파GC (파 72)에서 열린 총상금
32만5천달러의 대회 1라운드에서 마지막 4개홀을 모두 버디로 장식하며
17,18번홀을 버디와 이글로 마감한 폴리와 7언더파 65타로 공동 선두가
됐다.
한국의 임진한은 선두와 3타차인 68타로 공동 9위, 올시즌 국내 상금 1위
최경주와 김종덕, 권오철, 모중경은 69타로 공동 17위에 각각 올랐고
오메가투어 상금 1위 강욱순과 박남신, 이강선은 70타로 공동 26위에
랭크되는 등 8명이 26위 이내에 들었다.
이들 이외에 재미교포 이준석은 71타로 공동 41위, 조철상과 최광수는
72타로 공동 57위를 기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