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단신] 양윤호감독 '미스터 콘돔'으로 제목 바꿔 촬영 입력1996.12.06 00:00 수정1996.12.06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 양윤호감독은 촬영중인 영화 "스케줄"의 제목을 당초 기획했던 "미스터 콘돔"으로 바꿨다. 아이낳기를 거부하는 신세대 맞벌이부부 "딩크족"(DINK)얘기를 담는 이 작품은 여주인공 김혜수의 반대때문에 "스케줄"로 제목이 변경됐다가 제작진의 최종협의과정에서 관객 눈길끌기에 유리한 "미스터 콘돔"으로 환원된 것.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7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호텔 VS 호텔] 홍콩에서 한국인 없는 호텔 찾는다면 '이곳' 여행지나 숙소를 선택할 때 '한국인 없는 곳'을 선호하는 이들이 있다. 해외여행을 할 때만큼은 오롯이 현지 분위기에 접어들고 싶은 마음 때문이리라. 너무 신상이라서, 또는 덜 알려져서. 한국... 2 "서울이 도쿄보다 별로네요"…반전 결과에 '초비상' 지난해 한국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 가운데 중국인 비중이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인바운드 여행 산업에 미치는 영향력이 큰 만큼 정부와 여행업계는 중국 소비자를 겨냥한 방한 마케팅으로 적극 시장 공략에 나선 결과로... 3 "2030 '중국' 싫다더니…" 한국서 줄줄이 히트 친 정체 [트렌드+] 한국 내 중국에 대한 부정적 인식이 강함에도 불구하고 중국 간식은 틱톡, 유튜브 등 각종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타고 연이어 히트를 치고 있다. 설곤약, 마라 죽순 등 마라 열풍이 한번 지나간 후에는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