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골라에 파견 국군 공병대대 1백98명 22일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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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UN)평화유지단 소속으로 앙골라에 파견돼 있는 국군 공병부대원 1백98
명이 임무를 마치고 오는 22일 철수한다.
유종하외무장관은 6일 국회 통일외무위원회에 출석, 업무현황보고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앙골라파견 공병부대는 국회의 동의를 얻어 지난 95년 10월 파견됐으며 현
지에서 교량 도로 건설 및 보수활동등 정규임무와 현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사랑의 학교"운영등 대민봉사활동을 수행해왔다.
앙골라파견 공병부대가 철수하면 유엔평화유지활동에 참여중인 우리 국군은
서부 사하라 의료부대 요원 21명과 군사 옵서버자격으로 인도 파키스탄 그루
지아 등에 파견돼있는 14명등 모두 35명으로 줄어들게 된다. <이건호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7일자).
명이 임무를 마치고 오는 22일 철수한다.
유종하외무장관은 6일 국회 통일외무위원회에 출석, 업무현황보고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앙골라파견 공병부대는 국회의 동의를 얻어 지난 95년 10월 파견됐으며 현
지에서 교량 도로 건설 및 보수활동등 정규임무와 현지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사랑의 학교"운영등 대민봉사활동을 수행해왔다.
앙골라파견 공병부대가 철수하면 유엔평화유지활동에 참여중인 우리 국군은
서부 사하라 의료부대 요원 21명과 군사 옵서버자격으로 인도 파키스탄 그루
지아 등에 파견돼있는 14명등 모두 35명으로 줄어들게 된다. <이건호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7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