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앵글] '인터넷 통해 정보처리기술 배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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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 통신을 통해 "세계최고의 컴퓨터회사"를 강사로 모시고 정보기술
강습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정보화시대에 컴퓨터 정보처리기술은 필수.하지만 직장인들이 막상 따로
시간을 내 이를 배우기란 쉽지 않다.
IBM은 최근 바쁜 직장인들의 자기개발을 돕기 위해 인터넷상에 "정보기술
비즈니스 코너"를 개설했다.
IBM의 프랭크 케일스 글로벌 서비스 사업부장은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각자 수준에 맞는 강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파트가 분류돼 있다"고 설명했다.
IBM은 이 강좌를 비즈니스 부문외에 공학 순수과학등으로 확대해 나가면서
수강생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IBM의 이번 강좌로 업무시간중 "몰래강습"을 받다가 상사의 눈총을 받는
직장인들도 적지 않을듯.
< 김혜수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9일자).
강습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정보화시대에 컴퓨터 정보처리기술은 필수.하지만 직장인들이 막상 따로
시간을 내 이를 배우기란 쉽지 않다.
IBM은 최근 바쁜 직장인들의 자기개발을 돕기 위해 인터넷상에 "정보기술
비즈니스 코너"를 개설했다.
IBM의 프랭크 케일스 글로벌 서비스 사업부장은 "초보자부터 전문가까지
각자 수준에 맞는 강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파트가 분류돼 있다"고 설명했다.
IBM은 이 강좌를 비즈니스 부문외에 공학 순수과학등으로 확대해 나가면서
수강생의 폭을 넓힐 계획이다.
IBM의 이번 강좌로 업무시간중 "몰래강습"을 받다가 상사의 눈총을 받는
직장인들도 적지 않을듯.
< 김혜수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9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