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경련, 10일 월례회장단회의 .. 내년 투자계획 등 논의 입력1996.12.09 00:00 수정1996.12.09 00: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전국경제인연합회는 10일 오전 11시 서울 롯데호텔에서 송년오찬을 겸한 올해 마지막 월례회장단 회의를 갖고 한해를 마무리 한다. 회장단은 이날 회의에서 노동법 개정 경과와 내년 연초 서울에서 열릴 예정인 한.캐나다 경제협력위원회 합동회의 개최계획, 30대그룹의 내년 투자계획 및 수출전망 등을 보고 받을 예정이다. < 임혁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9일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HSBC, 美주식 '중립', 유럽주식 '비중확대' 글로벌 투자 은행들이 미국 주식에 대해서는 투자 의견을 낮추는 반면 유럽 주식에 대한 전망을 상향하고 있다. 10일(현지시간) 로이터와 CNBC 등에 따르면, 골드만 삭스에 이어 JP모건과 HSBC은행,BC... 2 트럼프발 경기 침체 우려…뉴욕증시 나스닥 2.6%↓ 트럼프의 관세정책에서 시작된 미국 경기 침체 우려가 고개를 들면서 10일(현지시간) 미국증시는 큰 폭으로 하락했다. 동부표준시로 오전 10시경 S&P500은 1.7% 하락했고 나스닥 종합지수는 2.6% 내렸... 3 야데니리서치 "트럼프 관세 혼란에 '플래시 크래시' 가능성" 월가의 가장 큰 강세론자중 하나인 야데니 리서치의 대표인 에드 야데니는 경기 침체를 동반하지 않고도 트럼프의 관세 혼란으로 ‘플래시 크래시(flash crash)’가 올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