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상호신용금고(사장 이경노)가 지난 7일 창립 14주년을 맞았다.

동금고는 순여신 3,400억원, 순수신 2,760억원의 대형금고로 95회계연도
(95년 8월~96년 7월) 34억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려 금고업계 리딩그룹자리를
구축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