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TV 하이라이트] (10일) '세월속의 인물'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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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속의 인물" (오후1시)
=올해로 고희를 맞은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지난 44년동안 영국을 통치한 그녀는 최근 왕실권위가 크게 실추됐음에도
불구하고 영국인들의 정신적 지주로 여전히 사랑받고 있다.
1926년에 태어나 25세의 젊은 나이에 아버지 조오지 6세의 뒤를 이어
대영제국의 여왕자리에 오른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44년간 재위해오면서
자신의 조국과 왕실의 전통적 권위를 살려내는데 힘써왔다.
<> "TV 매거진" (낮12시20분)
=룰라의 "천상유애"와 김민종의 "귀천도애"는 1996년 한해동안 가장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던 대표적인 표절 시비곡이다.
최근에는 DJ DOC의 "허리케인 박"이 표절판결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이고
그 외에도 표절 판정을 기다리고 있는 노래도 상당수라고 한다.
PC통신을 이용해 이러한 표절노래의 진위여부를 밝히는 표절시비 감시단이
등장하여 화제를 뿌리고 있다.
특히 김민종의 "귀천도애"가 표절곡임을 밝혀내는데 일등 공신을 한 PC통신
표절시비 토론방의 두 주역 김희갑씨와 김미선씨를 초빙하여 이제 더이상
감출수 없는 노래 표절에 대한 뒷얘기를 들어본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10일자).
=올해로 고희를 맞은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지난 44년동안 영국을 통치한 그녀는 최근 왕실권위가 크게 실추됐음에도
불구하고 영국인들의 정신적 지주로 여전히 사랑받고 있다.
1926년에 태어나 25세의 젊은 나이에 아버지 조오지 6세의 뒤를 이어
대영제국의 여왕자리에 오른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은 44년간 재위해오면서
자신의 조국과 왕실의 전통적 권위를 살려내는데 힘써왔다.
<> "TV 매거진"
=룰라의 "천상유애"와 김민종의 "귀천도애"는 1996년 한해동안 가장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던 대표적인 표절 시비곡이다.
최근에는 DJ DOC의 "허리케인 박"이 표절판결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이고
그 외에도 표절 판정을 기다리고 있는 노래도 상당수라고 한다.
PC통신을 이용해 이러한 표절노래의 진위여부를 밝히는 표절시비 감시단이
등장하여 화제를 뿌리고 있다.
특히 김민종의 "귀천도애"가 표절곡임을 밝혀내는데 일등 공신을 한 PC통신
표절시비 토론방의 두 주역 김희갑씨와 김미선씨를 초빙하여 이제 더이상
감출수 없는 노래 표절에 대한 뒷얘기를 들어본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