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산책] 국민통합추진회의 '탈지역정치' 토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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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비주류측이 결성한 국민통합추진회의가 10일 흥사단에서
지역할거주의 극복방안을 주제로 개최하는 토론회에 탈지역정치를 표방하는
강현욱(신한국당) 김원길(국민회의) 이의익의원(자민련)이 참석할 예정
이어서 관심.
강의원은 국민회의의 표밭인 호남에서 유일하게 당선된 정치인으로
탈지역주의의 상징적 인물.
김의원은 제정구의원 등 통추참여인사들과 개인적으로 친분이 두텁고,
이의원은 내무부 창원마산시장 경기부지사 대구직할시장을 거친 지방행정
전문가라는 점이 각각 초청배경이라는 후문.
통추측은 이번 토론회에서 국민회의 김대중총재의 "지역등권론"과 내년
대선을 앞두고 급부상하고 있는 야권후보단일화론과 내각제주장 등을
지역주의 극복관점에서 각각 평가하고 새로운 대안에 관해 의견을 나눌
예정.
<허귀식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10일자).
지역할거주의 극복방안을 주제로 개최하는 토론회에 탈지역정치를 표방하는
강현욱(신한국당) 김원길(국민회의) 이의익의원(자민련)이 참석할 예정
이어서 관심.
강의원은 국민회의의 표밭인 호남에서 유일하게 당선된 정치인으로
탈지역주의의 상징적 인물.
김의원은 제정구의원 등 통추참여인사들과 개인적으로 친분이 두텁고,
이의원은 내무부 창원마산시장 경기부지사 대구직할시장을 거친 지방행정
전문가라는 점이 각각 초청배경이라는 후문.
통추측은 이번 토론회에서 국민회의 김대중총재의 "지역등권론"과 내년
대선을 앞두고 급부상하고 있는 야권후보단일화론과 내각제주장 등을
지역주의 극복관점에서 각각 평가하고 새로운 대안에 관해 의견을 나눌
예정.
<허귀식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10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