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권시황] 수익률 보합세 마감 .. 3년채 연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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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권수익률이 보합세를 보였다.
10일 채권시장에서는 3년만기 은행보증 회사채의 유통수익률이 전날과 같은
연12.52%로 마감됐다.
이날은 신규발행 회사채가 858억원으로 부담없는 수준인데다 단기자금시장이
안정세를 지속해 은행권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전장한때 연12.40%
까지 수익률이 하락했다.
그러나 후장들어 경계심리가 작용, 경과물이 출회되고 기관매수세가
사라지며 거래없이 호가가 상승하는 모습이었다.
11일 회사채 물량이 2,267억원으로 많은 것도 부담으로 작용했다.
당발회사채는 은행권을 중심으로 보험 투신 증권 등으로 골고루 소화됐다.
콜금리는 전날과 같은 연12.50%를 기록했다.
<백광엽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11일자).
10일 채권시장에서는 3년만기 은행보증 회사채의 유통수익률이 전날과 같은
연12.52%로 마감됐다.
이날은 신규발행 회사채가 858억원으로 부담없는 수준인데다 단기자금시장이
안정세를 지속해 은행권을 중심으로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전장한때 연12.40%
까지 수익률이 하락했다.
그러나 후장들어 경계심리가 작용, 경과물이 출회되고 기관매수세가
사라지며 거래없이 호가가 상승하는 모습이었다.
11일 회사채 물량이 2,267억원으로 많은 것도 부담으로 작용했다.
당발회사채는 은행권을 중심으로 보험 투신 증권 등으로 골고루 소화됐다.
콜금리는 전날과 같은 연12.50%를 기록했다.
<백광엽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