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6.12.10 00:00
수정1996.12.10 00:00
포항제철은 1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포스코센터 1층에서
김만제 회장를 비롯한 포철및 출자회사 임직원과 국내 수요업체,
기자재 공급사 대표 등 6백여명이 참석한 "96년 사은 송년의 밤" 행사를
열었다.
이날 행사엔 이운형 세아제강회장 윤원석 대우중공업회장
임경춘 삼성자동차부회장 김정국 현대중공업사장
홍종열 고려제강회장 정도원 강원산업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11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