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국내 최초로 시행되는 인터넷 정보검색사 인증시험에 대비해
실제 시험과 유사한 모의시험문제를 제공하는 인터넷 홈페이지가 등장한다.

인터넷 관련 소프트웨어개발업체인 웹인터내셔널 (대표 윤석민)이 이달
중순 개설할 이 홈페이지에는 인증시험과목인 <>인터넷 개요 및 상식(20%)
<>사용자환경구축(20%) <>인터넷 자원검색(60%) 등 3개과목에 대한 예상
문제가 출제된다.

사이트 주소는 http://www.webi.co.kr:8030/search/index.html.

이 홈페이지에는 모의시험 서비스뿐 아니라 기타 인터넷기술 전문가과정에
대한 종목별 시험정보도 제공된다.

< 박수진 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