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1996.12.11 00:00
수정1996.12.11 00:00
한국과 홍콩의 재계 대표들이 정기적으로 만나 민간차원의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제4회 한.홍콩 기업인 원탁회의가 11일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렸다.
한국측에서 구평회무역협회장등 21명, 홍콩에서 빅터 펑 무역발전국회장등
17명이 참석한 이번 회의에서 양국 경제인들은 한국의 OECD가입과 홍콩의
중국반환등 기업환경 변화에 따른 양국간 경협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김병언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