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특산주류 데낄라 관세율 30%서 20%로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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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1월1일부터 멕시코 특산주류인 데낄라의 관세율이 30%에서 20%로
인하된다.
재정경제원은 11일 지난달 개최된 한.멕시코정상회담의 후속조치로
이같이 관세율을 인하하기로 하고 이날 경제차관회의에서 관련규정을
개정키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또 내년1월1일부터 개정된 관세.통계통합품목분류표(HSK)가 적용됨에
따라 WTO에 대한 양허관세규정도 개정,77개품목과 33개품명이 신설되며
44개품목과 33개품명이 삭제된다.
그러나 이는 단순한 품목분류변경으로 WTO양허세율은 변동되지 않는다고
재경원은 설명했다. < 김성택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12일자).
인하된다.
재정경제원은 11일 지난달 개최된 한.멕시코정상회담의 후속조치로
이같이 관세율을 인하하기로 하고 이날 경제차관회의에서 관련규정을
개정키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또 내년1월1일부터 개정된 관세.통계통합품목분류표(HSK)가 적용됨에
따라 WTO에 대한 양허관세규정도 개정,77개품목과 33개품명이 신설되며
44개품목과 33개품명이 삭제된다.
그러나 이는 단순한 품목분류변경으로 WTO양허세율은 변동되지 않는다고
재경원은 설명했다. < 김성택기자 >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12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