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I면톱] 달러가치 내년 소폭 내릴 듯..무역적자 등 요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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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박영배특파원] 내년도에는 달러화 가치가 소폭 내림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미채권거래협의회는 12일 협의회소속 경제자문단의 "97년도 미국경제전망"
보고서를 통해 엔및 마르크화에대한 달러가치가 현수준을 기준해 완만하게나
마 떨어지는 추세를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 보고서는 내년도말께 달러화의 엔화환율을 달러당 1백7엔수준(11일 현재
환율은 1백12엔)으로 추정했다.
또 마르크에대한 환율은 달러당 1.53마르크(11일현재는 1.54마르크)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보고서는 특히 내년 하반기에 달러 하락세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하며 미국
의 무역수지적자 등이 달러 하락세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 보고서는 내년도 미국의 GDP(국내총생산)기준 경제성장률을 2.2%로
예측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13일자).
전망됐다.
미채권거래협의회는 12일 협의회소속 경제자문단의 "97년도 미국경제전망"
보고서를 통해 엔및 마르크화에대한 달러가치가 현수준을 기준해 완만하게나
마 떨어지는 추세를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이 보고서는 내년도말께 달러화의 엔화환율을 달러당 1백7엔수준(11일 현재
환율은 1백12엔)으로 추정했다.
또 마르크에대한 환율은 달러당 1.53마르크(11일현재는 1.54마르크)수준이
될 것으로 예상했다.
보고서는 특히 내년 하반기에 달러 하락세가 나타날 것으로 전망하며 미국
의 무역수지적자 등이 달러 하락세 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 보고서는 내년도 미국의 GDP(국내총생산)기준 경제성장률을 2.2%로
예측했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