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의 한마디] 박세리 .. 어드레스는 '오리궁둥이' 자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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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아마추어들의 어드레스 자세는 대부분 너무 구부정하다.
상체를 너무 수그려 낮은 자세가 되는 것이다.
상체를 너무 수그리면 그만큼 어깨에 힘이 많이 들어간다.
어깨를 비롯한 상체에 필요이상의 힘이 들어가 있으면 거리가 날수 없다.
부작용은 거리부진에 그치지 않는다.
백스윙과 다운스윙의 궤도도 일치하지 않아 샷이 들쭉날쭉하게 된다.
또 드라이버샷을 할때 볼위치가 스탠스 가운데 오는 경우도 많은데
이것도 상체를 너무 구부림으로써 발생하는 수가 많다.
상체를 필요이상으로 구부리지 않으려면 어드레스할때 허리부분에 힘을
주어 "오리궁둥이"처럼 한뒤 무릎을 약간만 구부려주면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13일자).
상체를 너무 수그려 낮은 자세가 되는 것이다.
상체를 너무 수그리면 그만큼 어깨에 힘이 많이 들어간다.
어깨를 비롯한 상체에 필요이상의 힘이 들어가 있으면 거리가 날수 없다.
부작용은 거리부진에 그치지 않는다.
백스윙과 다운스윙의 궤도도 일치하지 않아 샷이 들쭉날쭉하게 된다.
또 드라이버샷을 할때 볼위치가 스탠스 가운데 오는 경우도 많은데
이것도 상체를 너무 구부림으로써 발생하는 수가 많다.
상체를 필요이상으로 구부리지 않으려면 어드레스할때 허리부분에 힘을
주어 "오리궁둥이"처럼 한뒤 무릎을 약간만 구부려주면 된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