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그룹, 사장단 17명 인사 .. 그룹부회장 우덕창씨 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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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그룹은 12일 우덕창 그룹부회장겸 쌍용양회사장을 그룹부회장으로,
김기호 그룹부회장겸 쌍용중공업사장을 쌍용양회사장으로 임명하는 등
창업이래 최대 규모인 17명에 대한 사장단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이주범 그룹총괄부회장은 그룹상임고문으로 위촉됐고 장지환
쌍용건설사장은 남광토건 대표이사회장으로 승진 전보됐다.
또 장동립 건설부사장 김영식 중공업부사장 박영일 제지부사장 최탄
엔지니어링 대표이사부사장 등이 각각 사장으로 승진 발령됐다.
명호근 쌍용투자증권회장은 쌍용화재해상보험사장으로 자리를 옮겼고
이용해 쌍용부사장과 박병종 쌍용건설전무는 각각 쌍용정공과 남광토건
대표이사부사장으로 승진 전보됐다.
쌍용은 이번 인사에서 이승원 전 그룹부회장과 박두하 쌍용USA회장을 각각
쌍용제지와 쌍용USA상임고문으로 위촉했다.
정선기 제지사장 이상온 화재해상보험사장 이종규 정공사장 이영선 남광토건
사장은 각각 동사 고문으로 추대됐다.
<권녕설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13일자).
김기호 그룹부회장겸 쌍용중공업사장을 쌍용양회사장으로 임명하는 등
창업이래 최대 규모인 17명에 대한 사장단인사를 단행했다.
이번 인사에서 이주범 그룹총괄부회장은 그룹상임고문으로 위촉됐고 장지환
쌍용건설사장은 남광토건 대표이사회장으로 승진 전보됐다.
또 장동립 건설부사장 김영식 중공업부사장 박영일 제지부사장 최탄
엔지니어링 대표이사부사장 등이 각각 사장으로 승진 발령됐다.
명호근 쌍용투자증권회장은 쌍용화재해상보험사장으로 자리를 옮겼고
이용해 쌍용부사장과 박병종 쌍용건설전무는 각각 쌍용정공과 남광토건
대표이사부사장으로 승진 전보됐다.
쌍용은 이번 인사에서 이승원 전 그룹부회장과 박두하 쌍용USA회장을 각각
쌍용제지와 쌍용USA상임고문으로 위촉했다.
정선기 제지사장 이상온 화재해상보험사장 이종규 정공사장 이영선 남광토건
사장은 각각 동사 고문으로 추대됐다.
<권녕설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13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