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의 방한을 계기로 양국간 항공협정과 투자보장협정을 체결한다고
외무부가 12일 밝혔다.
외무부 관계자는 이날 "쿠츠마 대통령이 오는 15일부터 4일간 우리나라를
국빈방문할 예정"이라면서 "항공협정 등 2개 조약의 체결로 우리 기업및
항공사의 대우크라이나 진출을 위한 제도적 기초가 마련돼 양국간 우호협력및
경제협력의 기반을 한층 강화시킬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건호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13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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