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삼 대통령은 12일 "국내제도를 선진규범에 접근시키고 개방을 위한
제도개혁을 더욱 강력히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김대통령은 이날 OECD 회원국 주한대사를 비롯한 각계인사 1백여명을
청와대로 초청, 다과회를 갖고 "한국은 앞으로 OECD 회원국 수준에 맞도록
선진화시키는데 가일층 노력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최완수 기자>

(한국경제신문 1996년 12월 13일자).